충주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2-04 08: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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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일 충북 충주시 소재 종오리 농장(약 7000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충북 충주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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