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ㆍ독감 등 호흡기 질환 예방 돕는 비타민D 보충 식품은?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1-18 09: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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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호흡기 질환 발생 위험 58% 낮추는 비타민D 코로나19는 물론 감기ㆍ독감 시즌에 면역력을 높여 감염병 예방을 돕는 비타민D 수치를 높이는 방법이 소개됐다.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베리웰 헬스는 ‘감기ㆍ독감 시즌에 비타민D 수치를 높이는 방법’이란 제목의 11일자 기사에서 코로나19ㆍ독감ㆍ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돕는 비타민D 보충 식품 11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비타민D는 명칭 속에 ‘비타민’이 들어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호르몬이다. 다른 주요 영양소와 달리, 신체에서 직접 비타민D를 만들 수 있다. 피부가 태양에 오래 노출되면, 몸은 비타민D를 합성한다.

1만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보다 급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5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타민D 결핍 상태인 사람이 코로나19의 치명적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더 민감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D 결핍이 코로나19의 심각성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논문도 발표됐다. 비타민D 결핍은 우울증ㆍ골절ㆍ피로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베리웰 헬스가 선정한 비타민D 공급식 품은 계란ㆍ연어ㆍ참치 등 8가지다.

계란은 노른자에 비타민D가 풍부하다. 마당에서 키워 햇볕을 충분히 받은 암탉이 낳은 계란에 비타민D가 더 많이 들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실외에서 사육한 계란 노른자의 비타민D3 함량이 실내에서 키운 암탉보다 3∼4배 높았다.

연어 등 기름진 생선엔 DHA 등 오메가-3 지방뿐만 아니라 비타민D가 함유돼 있다. 참치 통조림도 쉽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칼슘의 왕’으로 통하는 우유에도 비타민Dㆍ비타민Aㆍ단백질이 들어 있다.

쇠간도 비타민D와 엽산(비타민 B군의 일종)ㆍ단백질의 훌륭한 공급 식품이다. 식물성 식품 중 비타민D가 풍부한 것은 버섯이다. 버섯은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버섯은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를 강화한 오렌지 주스ㆍ시리얼을 섭취해 비타민D를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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