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방사선 대상 소아 요오드화칼륨 제제 품목허가 획득

김민준 / 기사승인 : 2020-08-10 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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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식약처로부터 방사선에서 갑상선을 보호하는 소아용 요오드화칼륨 제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 7월 2일 갑상선 보호 용도로 사용되는 소아용 요오드화칼륨 제제인 ‘치오단정 32.5mg’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해당 의약품은 방사선 위급시 즉시 복용해야 하는 의약품으로, 방사성 구름의 확산이 있기 전에 복용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기존 제품들의 경우, 성인 기준 1일 1회 복용하는 분량인 130mg으로만 되어 있어 1달 이상에서 만 3세 미만의 유아 및 영아의 경우 1일 1회 32.5mg씩 섭취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이번에 품목 허가를 획득해 출시 예정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32.5mg의 요오드화칼륨 제제가 유아 및 영아를 중심으로 12세 미만 나이대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품목허가는 의료계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제품 출시 이후 원전 주변 소아들을 중심으로 처방 및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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