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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톤사이언티픽 파라펄스 PFA 플랫폼 (사진=보스톤사이언티픽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보스톤사이언티픽은 심방세동 치료용 펄스장 절제술 의료기기 ‘파라펄스 PFA 플랫폼’이 5월 1일부터 국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급여 대상에는 2차원 시각화가 가능한 ‘파라웨이브 PFA 카테터’와 치료 부위를 3차원으로 시각화하는 ‘파라웨이브 NAV PFA 카테터’가 모두 포함됐다.
이번 급여는 항부정맥 약물 치료에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거나 약물 부작용 등으로 치료 유지가 어려운 환자 가운데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적용된다. 실제 적용 여부와 범위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의료진 및 관련 기관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파라펄스 PFA 플랫폼은 고온·저온을 활용하는 기존 열 절제술과 달리 펄스장을 사용해 심방세동 관련 심장 조직을 절제한다. 이를 통해 식도 등 주변 조직 손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함께 적용되는 파라뷰 소프트웨어 모듈은 파라웨이브 NAV PFA 카테터의 위치와 형태, 회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한다. 해당 카테터는 단일 카테터로 심장 매핑과 PFA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애리 보스톤사이언티픽 한국 총괄 대표는 “파라펄스 PFA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임상 근거를 축적해 왔으며, 이번 급여 적용에는 2D와 3D 기술이 모두 포함돼 국내 임상 적용 확대와 환자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된 점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파라펄스 PFA 플랫폼은 현재 전 세계 50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됐다. 2024년 9월 국내에서 펄스장 절제술 의료기기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1년 유럽 CE 인증, 2024년 미국 FDA와 일본 PMDA 허가를 획득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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