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고동현 기자] 최근 피부과 리프팅 시술은 점점 다양해지고, 기술의 발달로 고도화되고 있는 경향이다. 여전히 의사의 시술 경험과 받는 개인 피부에 맞춘 시술이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떤 리프팅 기기를 이용하는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피부과 고객들도 인터넷, 소셜미디어 검색을 통해서 본인에 맞는 리프팅 시술 기기가 무엇일까 미리 알아보고 피부과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리프팅 시술 중 써마지FLX, 인모드, 울쎄라 모두 처진 볼살, 턱선, 팔자주름 개선, 눈가와 이마 주름 개선이라는 공통적인 효과가 있다. 다만, 단순히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상에 많이 알려지고 좋은 후기가 있는 것만을 좇지 말고 개인의 피부 처짐이나 특성에 맞는 리프팅을 고르는 것이 좋은 리프팅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써마지는 흔히 RF(Radiofrequnecy)로 알려진 고주파 전류를 이용하는 리프팅 시술이다. 이 점에서는 써마지와 인모드 시술은 같다. 고주파 에너지는 피부에서 분자 단위에서 극성이 빠르게 바뀌는 원리를 이용해 줄열(Joule Heat)을 피부 심부에 발생시키는 원리다. 때문에 피부 겉보다 속에 에너지 전달을 해야 하는 리프팅 시술의 원리에 잘 맞는다는 평가다.
다만 같은 고주파 에너지라도 특성이 천차만별이며, 써마지와 인모드의 받는 느낌과 리프팅 효과는 다를 수 있다. W클리닉 장웅철 원장은 “고주파 시술은 피부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본질적으로 뜨거운 것을 겉에 대는 전도열과는 다르다. 그 때문에 써마지와 인모드는 심부열로 피부의 탄력 개선, 주름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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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웅철 원장 (사진=W클리닉 제공) |
이어 “하지만, 같은 고주파라도 전달되는 방식이나 에너지가 다르기 때문에 써마지는 점진적으로 1~2개월에 거쳐 탄력이 개선되고 오래 유지되는 반면 인모드는 좀 더 빠른 리프팅 효과와 턱선, 이중턱에 특화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써마지FLX는 아큐렙이라는 기술을 적용해 매번의 써마지 펄스마다 실시간으로 에너지를 조절하는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처럼 울쎄라에서 이용하는 초음파 에너지 방식인 HIFU와는 성격이 많이 다른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써마지와 인모드인데, 같은 고주파 리프팅이라도 효과가 나오는 기간이나 방식이 차이가 많으며 이는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부분이다. 울쎄라나 써마지, 인모드 모두 리프팅이 잘 되고 유지되는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본인의 피부에 맞는 적절한 리프팅 시술을 선택해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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