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지지 않는 비만 고민···지방흡입 안전하게 받으려면?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9 1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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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몸매관리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이들이 적잖다. 퍼스널트레이닝부터 크로스핏, 필라테스, 테니스, 요가 등 체육관을 찾아 매일 굵은 땀방울을 흘린다.

이와 함께 부분 비만을 개선하고 체형을 조각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지방흡입을 선택한 이들이다. 지방흡입은 캐뉼라라는 의료용 금속관을 사용해 복부, 팔뚝, 허벅지, 얼굴 등 과도하게 축적돼 있는 지방세포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의학적 치료다.

보통 한번의 시술로 3~5ℓ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지방 배출 시 평균 4~5kg정도의 체중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지방흡입은 다이어트 동기 부여에 높은 효율을 보인다. 몸매관리는 식단과 운동, 생활 전반적인 부분을 오랜 기간 신경 써야 하는데 지방흡입, 지방추출주사 등 체형교정술로 부분 비만을 어느 정도 걷어낸다면 치트키를 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체형교정술은 간단해보이지만 쉬운 시술이 아니다.
 

▲ 이길상 원장 (사진=365mc 제공)

365mc 청주점 이길상 대표원장은 신경과 혈관을 피하고 고민 부위의 지방을 골고루 흡입해야 하는 난이도가 있는 시술이라고 말한다.

이 원장은 “모든 사람의 생김새가 다르듯 체형도 비슷한 듯 다른 형태를 띤다”며 “개인의 지방분포도와 근육량, 살성과 탄력 등의 다양한 변수를 체크하고 세심한 시술에 나서야 시술 후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무균수술실과 감염관리시설을 갖췄는지, 마취가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수술 후 탄력유지 및 체중조절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있는지 등을 체크한 뒤 수술 받을 병원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시술 장비도 최신의 장비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발열 및 진동이 적은 석션기가 유리하고 필요시 AI 기술을 접목한 치료도 적용할 수 있다. 노하우 있는 의료진과 특화 기술이 만날 때 더욱 빠른 시간에 미적으로 완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후 고주파 테라피나 카복시 테라피 등 전문적인 사후관리와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체중감량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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