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의료‧필수의료 문제 해결 위한 원회대표협의체 운영 회의 개최

이한희 / 기사승인 : 2023-05-17 1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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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필수의료 문제 해결 위해 인력‧예산 지원 필요 및 기관 간 연계 협력 중요성 공감대 형성
▲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mdtoday=이한희 기자] 서울시 공공의료 현황 및 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원외대표협의체 운영 회의가 진행됐다.

17일 서울대병원 공공부문은 지난 12일 ‘2023년 제1차 서울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보건소 등 정부 기관과 서울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 서울시 의사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서울시 공공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외대표협의체 운영 회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3개년 시행결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로 시작해 ‘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SMICU),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MFICU)’ 등 서울대병원 주요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후 오재연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의료협력팀장이 ‘2023년 서울특별시 공공의료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권역 필수의료의 현황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여한 각 분야 전문가들은 현재 서울시 필수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예산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며 기관 간 연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 원외 협의체가 활성화돼 공공의료 협력체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며 “서울시의 지역 병의원들과 보건소가 연계되고 퇴원환자가 완결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보건‧의료 및 복지 프로세스가 확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효율적인 서울권역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원내‧외 다자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체 개최를 통해 필수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hnhn041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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