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개선 위한 눈매교정, 남녀 차이 고려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2-11-21 1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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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고동현 기자] 눈성형은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성형이다. 보편적인 수술이지만 눈의 특징과 선호하는 결과물을 파악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의 피부 두께와 지방량, 눈썹 뼈, 그리고 선호하는 눈매 모양은 여성과 다소 차이를 보여,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다양한 눈성형 방법 중 눈꺼풀을 올려주는 올림근의 힘이 약해 졸려 보이거나 눈꺼풀이 처져 보이는 안검하수를 개선할 수 있는 눈매교정에서 남녀가 선호하는 결과물이 큰 차이를 보인다.

여성은 졸린 눈을 개선하면서 쌍꺼풀 라인이 크게 보이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눈매교정을 통해 안검하수를 개선하면서 눈을 또렷하게 만들 수 있는 쌍꺼풀 수술과 짧은 눈의 가로 길이를 확장할 수 있는 트임성형, 그리고 두툼한 눈두덩이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루프지방제거술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남성은 눈을 떴을 때 쌍꺼풀 라인만 살짝 보이거나, 아예 쌍꺼풀 라인이 보이지 않는 결과를 추구한다. 쌍꺼풀 라인이 두꺼우면 자칫 느끼하고 부담스러운 이미지를 풍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검하수를 개선할 수 있는 눈매교정을 진행할 때 쌍꺼풀 라인을 낮게 잡거나, 쌍꺼풀 라인 없이 무쌍으로 졸린 눈을 개선할 수 있는 무고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여성과 남성은 선호하는 결과물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과 디자인을 적용해야만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단, 눈매교정은 한 가지 방법이 아닌 비절개법과 절개법으로 구분되며, 개인의 피부 두께, 안검하수 정도, 눈의 비대칭 유무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 이영진 원장 (사진=엘리트성형외과 제공)

비절개 눈매교정은 안검하수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절개 없이 미세한 구멍을 통해 눈꺼풀과 근육, 눈매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회복기간이 짧은 편에 속한다.

절개 눈매교정은 안검하수가 심하거나 지방량이 비교적 많을 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절개 후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눈 뜨는 근육의 눈높이에 맞춰 실로 봉합하는 방법이다. 두 가지 방식 중 더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내게 맞는 수술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인천 엘리트성형외과 이영진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눈매교정은 눈 크기, 모양 등을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능적인 측면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면서 “그러나 눈 조직 상태, 이목구비 비율 등 여러 사항을 꼼꼼히 살핀 후 맞춤 계획을 세워야 결과가 좋으므로 숙련의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기 바란다. 또한 의료진의 노하우와 경험 등에 따라 세부적인 과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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