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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지주 CI (사진=현대중공업지주 제공) |
[mdtoday=남연희 기자] 현대중공업지주가 신약 개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신사업 개척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지주의 투자전문 자회사 현대미래파트너스는 지난해 12월 헬스케어 신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암크바이오’ 법인을 설립했다.
암크바이오의 사업목적은 ▲신약 연구 및 개발업 ▲바이오신약 관련 연구개발 ▲의약품 연구개발 및 임상 수행 ▲의약품 개발 관련 용역 서비스업 ▲신약 바이오 관련 사업개발 자문 등이다.
아직까지 암크바이오의 투자 방향성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이다.
현대중공업지주의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분야 투자 의지는 앞선 행보에서도 엿볼 수 있다.
현대미래파트너스는 지난해 8월 아산재단과 함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메디플러스솔루션을 인수한 바 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세컨드닥터’, ‘세컨드윈드’ 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5대 암 및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 그해 11월에는 현대중공업지주는 투자전문 회사인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현대중공업지주 신성장 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 340억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해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펀드 조성을 통해 원격 의료,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바이오 신약 개발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또 양사는 벤처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디지털 헬스 및 바이오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벤처기업들의 신기술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분야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펀드를 통해 해당 분야를 선도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고, 신사업 분야를 적극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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