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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1공장 전경 (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당초 공급 중단을 예고했던 항암제 2종의 공급을 다시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림프종 치료제 벨바스틴주와 악성흑색종 치료제 디티아이주200㎎ 제품의 공급 중단 계획을 보고했다.
벨바스틴주(성분명 빈블라스틴)는 판매 부진을 이유로 7월 31일 중단될 예정이었고, 디티아이주200㎎(다카르바진)도 지난 3월 마지막 생산 이후 같은 시점에 공급을 멈출 계획이었다.
그러나 두 제품 모두 동일 성분, 동일 제형의 대체품목이 없어 공급 부족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디티아이주의 경우 적응증(악성흑색종, 호지킨병)별 대체 가능한 항암요법 약제만 시장에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유나이티드제약은 환자 치료 차질 우려와 필수 의약품 공급에 대한 사회적 책임 등을 감안해 기존 공급 중단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공급 재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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