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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은 의원급 인플루엔자 환자 표본감시 결과, 올해 44주차인 지난 일주일간(10월 26일∼11월 1일) 전국 300개 표본감시 의원을 찾은 독감 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2.8명이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mdtoday=박성하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인플루엔자 환자 표본감시 결과, 올해 44주차인 지난 일주일간(10월 26일∼11월 1일) 전국 300개 표본감시 의원을 찾은 독감 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2.8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독감 유행이 두 달가량 빨리 찾아온 탓에 작년 이맘때의 독감 증상 환자 수(1000명당 3.9명)와 비교하면 5.8배 가량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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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
특히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7~12세 31.6명, 1~6세 25.8명으로 나타나며, 소아.청소년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급 221곳의 입원환자 표본감시에서도 독감 입원환자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일주일간 175명이 입원해 1주 전 대비 78.6% 증가했다. 최근 4주 연속 증가세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역시 같은 기간 178명에서 199명으로 11.8% 늘었다.
질병청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둔 지금이 호흡기 감염병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적기라고 당부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국내외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참고할 때, 올 겨울에도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65세 이상과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이다. 65세 이상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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