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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엔디파마텍 로고 (사진=디앤디파마텍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디앤디파마텍은 회사가 보유한 관계사 지알파의 주식을 젠테라 테라퓨틱스의 주식으로 교환한다고 6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2022년 방사성 항암치료제 개발 전문업체인 젠테라 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표적 알파 방사성 치료제 개발을 위해 조인트 벤처 지알파를 설립했다. 디앤디파마텍은 당시 미국의 100% 자회사를 통해 알파 방사성표적 치료제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 3건을 현물로 출자하며 지알파의 지분 40%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주식 교환을 통해 디앤디파마텍은 젠테라의 지분 15%를 보유하게 되며, 젠테라는 지알파의 지분 100%를 소유하게 돼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디앤디파마텍은 젠테라의 대주주인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헬스케어 투자자인 오비메드와 홍콩 기반의 타이번 캐피탈에 이어 젠테라의 3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젠테라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임돼 회사 경영에 참여한다. 젠테라에는 주요 주주 이외에 릴리 아시아 벤처스 등 글로벌 투자 기관들이 주주로 참여 중이다.
이 대표는 “젠테라와 지알파가 통합됨으로써 디앤디파마텍도 추후 예상되는 젠테라의 IPO 등 자본적 활동에 있어 다른 기관 주주들과 동일한 지위를 확보했다”며 “이번 지분 교환 및 회사 통합을 통해 약 81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2025년 미국에서 진행될 알파 방사성 치료제의 임상 1상 비용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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