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에도 재발 잦은 허리디스크, 예방하는 방법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07-06 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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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김모(62세/여)씨는 병원에 내원해 MRI 촬영을 통해 퇴행성 허리디스크를 진단받았다. 디스크 병변의 크기가 비교적 작았기 때문에 통증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통증과 증상이 호전할 수 있었지만, 재활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디스크 신경 주위로 유착이 생겨 다시 통증을 호소했다.

허리디스크는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됐다고 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 허리디스크의 재발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걷기 운동 ▲요가 및 필라테스 ▲수영(단, 접영이나 평영은 허리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배영이나 자유형 위주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수영이 부담된다면 수중 걷기 운동이 효과적이다) ▲평소 생활습관 및 자세 교정 등이 있다.
 

▲ 김재엽 원장 (사진=우리병원 제공)

전주 우리병원 김재엽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이기에 그 어떤 치료로도 퇴행 전으로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통증과 증상이 없는 상태의 기능상 완치는 가능하다. 기능상 완치를 위해서는 적절한 재활치료를 통해 허리 근력을 강화해야 한다. 여기서 핵심은 큰 근육보다는 관절 사이의 작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핵심이다”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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