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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쇼' 관련 이미지 (사진=SBS라이프 제공) |
[mdtoday = 이가을 기자] SBS Life의 음악 프로그램 '더쇼(THE SHOW)'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394회 방송을 기점으로 6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2012년 첫 방송 이후 15년간 K-POP 트렌드를 선도해 온 '더쇼'는 방탄소년단(BTS), NCT DREAM, ENHYPEN 등 다수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던 상징적인 무대다.
이번 새 시즌의 핵심은 글로벌 표준에 맞춘 플랫폼 및 차트 시스템의 전면 개편이다. 기존의 국내 중심적인 집계 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음악 서비스의 스트리밍 데이터를 차트에 반영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주요 소셜 플랫폼에서의 활성도를 측정하는 '팬덤 인게이지먼트 스코어'를 도입해 전 세계 팬들의 실제 화력과 트렌드를 차트에 투영할 계획이다.
투표 시스템 또한 변화를 맞이한다. '더쇼'의 모든 사전·실시간·애프터 투표는 엔터테크 기업 빅크(BIGC)의 앱 및 웹 플랫폼에서 독점으로 진행된다. 사전 투표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방송 송출 방식 역시 글로벌 접근성을 강화했다. SBS Life를 통한 국내 송출과 동시에 빅크 온(BIGC ON),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THE K-POP' 유튜브 채널,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된다.
'더쇼'는 SBS M과 SBS F!L(2026년 현재 SBS Life로 개편)에서 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팬들의 투표 참여 비중을 높이고 케이팝 스타의 해외 팬덤 규모를 직관적으로 반영하는 차트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2026년 새 시즌을 맞아 빅크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투표 시스템과 글로벌 스트리밍 데이터를 강화한 리부트 모델을 선보이며, 케이팝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lg.eul122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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