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인 대장 내시경으로 조기에 대장암 발견 필요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08-23 1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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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한국인의 사망 요인 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장암은 발병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이다. 따라서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대장 내시경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한국인들에게 유독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한국인이 맵고 짠 음식을 즐겨 섭취하기 때문이며,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운동량이 부족하여 비만 인구가 늘어나는 등으로 인해 대장 건강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전지혜 대표 원장 (사진=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제공)

한국인들은 일상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대장 건강이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만큼 대장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대장 질환을 앓고 있는 자가 있는 경우, 흡연이나 음주와 같은 대장암 위험 요인을 시행하고 있는 경우 역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필히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20~30대 젊은 나이라고 하더라도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위내시경 검사와 반대로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 기구를 항문으로 삽입하여 대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검사 방법이다.

대장 질환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데에 용이하면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나 빈혈이 계속되는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전지혜 대표 원장은 “최근 대장내시경 검사 기술이 발전할수록 이를 시행하는 의료진의 실력과 노하우가 중요하다. 또한 검사 시 체계적인 시스템과 장비를 갖추고 있는 곳인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대장 내시경 시 내부에 공기를 주입하여 대장을 부풀린 후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수일간 복부 팽만감이나 더부룩한 느낌 등 불편감이 존재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은 장 점막 회복에 도움을 주는 디펩티벤주를 통해 개선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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