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휴가 시즌 시력교정 증가… 스마트 스마일라식 선택 시 확인해야 할 점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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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 = 박성하 기자] 매년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 스마일라식, 스마트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찾는 환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직장인은 연차를 활용해 수술 후 회복 기간을 확보하기 좋고, 학생은 개학 전 충분히 적응할 수 있어 이 시기가 수술 적기로 꼽힌다. 최근에는 각막 절편 없이 미세 절개만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스마트스마일라식과 스마트노바 라식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따져볼 것은 수술 장비와 정밀도다. 스마트스마일라식은 독일 슈빈츠(SCHWIND)의 아토스(ATOS) 기반 장비를 사용하며, 최신 모델인 스마트노바(SmartNova)가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핵심은 지능형 시축 자동 보정 시스템 'CenTrax(센트렉스)' 탑재 여부다. 각막 중심과 시축이 불일치할 경우 수술 후 빛 번짐이나 잔여 난시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 기능이 이를 자동으로 보정한다. 또한 기존 0.25디옵터 단위 대비 0.05디옵터 단위로 도수를 설계해 난시 교정 정확도를 대폭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 김민석 원장이 스마트노바 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 라움스마일안과 제공)


정밀 사전 검사 여부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 각막 두께, 각막 지형도, 동공 크기, 안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수술 가능 여부와 적합한 시력교정 방법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고도근시, 초고도근시, 난시가 있는 경우라면 더욱 세밀한 검사와 상담이 선행돼야 한다. 당일 검사와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병원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단계별로 진행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름철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 시력교정술 후 자외선 노출은 각막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선글라스 착용과 야외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 수영장이나 바다 등 물놀이는 수술 후 회복 기간인 최소 한 달 이상 삼가야 하므로 휴가 일정과 수술 시점을 미리 조율해야 한다.

스마일라식, 스마트라식, 라섹 등 수술 방식의 선택 못지않게 집도의의 임상 경험과 장비 수준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름 시즌에는 수술 후 관리가 결과를 좌우하는 만큼, 회복 기간 중 주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병원인지도 반드시 확인하길 권한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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