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미 원장, 외국인 환자 대상 GLP-1 비만치료제 교육 팸러닝 진행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3: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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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아이오성형외과 제공)

[mdtoday = 최민석 기자] 비아이오성형외과 유혜미 원장이 지난 5월 9일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GLP-1 비만치료제(위고비·마운자로)를 주제로 한 팸러닝(Fam-running)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팸러닝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 전반을 고려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유 원장은 강연에서 “단순히 주사를 맞으면 살이 빠진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근손실·노화·대사 건강까지 함께 관리하는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GLP-1 비만치료제 사용이 확산되면서 체중 감량 자체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에 따른 신체 변화와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연에서는 급격한 체중 감량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Wegovy face’로 불리는 얼굴 볼륨 감소 현상과 피부 탄력 저하, 만성 피로감 등 실제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무리한 감량의 위험성을 환기시켰다.

유 원장은 저속노화(Slow Aging) 개념을 기반으로 한 건강 감량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체중계 숫자를 줄이는 것보다 단백질 섭취와 근육량 유지, 충분한 수면, 혈당 안정,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핵심이라는 내용으로, “숫자가 줄어드는 감량이 아니라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감량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방향을 강조했다.

또한 초음파 기반 체성분 및 복부지방 측정 방식을 활용한 관리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체중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체지방 분포와 복부 내장지방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함으로써 개인별 맞춤 감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마지막으로 유혜미 원장은 “GLP-1 비만치료제는 올바르게 활용하면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생활습관 개선과 전문적인 관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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