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새사래첩부제’ 임상재평가 단독 허가

이재혁 / 기사승인 : 2024-10-31 18:19:10
  • -
  • +
  • 인쇄
▲ 새사래첩부제 (사진=신신제약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신신제약은 퓨시드산나트륨 함유 상처 치료 습윤밴드 ‘새사래첩부제’의 임상재평가 결과, 효능 입증에 성공해 허가를 유지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사래첩부제’는 국내에서 유일한 퓨시드산나트륨 첩부제 제품이 됐으며, 신신제약은 단독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지난 2023년 퓨시드산나트륨 첩부제에 대한 품목 허가 갱신과 관련해 유효성 입증을 위한 임상재평가 실시를 공고했다. 당시 해당 품목에 대한 허가를 보유한 타 업체들은 모두 자진 취하를 한 상태였으나, 신신제약은 효능 입증이 가능하다 판단해 단독으로 임상재평가를 진행했다. 당장의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년 성장하고 있는 품목인 점과 해당 제품을 사용하던 소비자를 고려한 것도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 신신제약은 효능·효과 등 기존의 허가 내용을 모두 인정받아 퓨시드산나트륨 단일제 첩부제를 단독 판매하게 됐다.

실제로 상처치료제 시장은 연간 약 7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습윤밴드 시장은 2024년 생산 실적 기준 1500억원으로 추산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띠고 있다.

신신제약은 상처 치유 및 흉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허가를 기점으로 퓨시드산나트륨 첩부제의 시장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사래첩부제’는 상처 연고 성분인 퓨시드산나트륨이 함유돼 염증 감염 방지 및 상처 케어에 용이한 제품이다. 별도 상처 치료 연고를 바를 필요가 없으며,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밴드로 상처의 보습 환경을 유지해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하나의 제품으로 상처 치료 및 습윤밴드 역할을 동시에 해 편의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미약품, ESGCT서 ‘mRNA 항암신약’ 연구성과 공개
GSK, 천식흡입제 ‘세레타이드’ 국내서 철수…6품목 취하 완료
대웅제약, 3분기 영업익 411억···전년 대비 20% 증가
GC녹십자, 美 산필리포 커뮤니티 콘퍼런스서 혁신 신약 임상 소개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CT-P41’ 공동판매 협약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