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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스포츠 중 스키를 타다 발생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DB) |
[mdtoday=남연희 기자] 겨울 스포츠 중 스키를 타다 발생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한겨울로 접어들며 스키.썰매 등 겨울 스포츠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3년 6개월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으로 접수된 겨울 스포츠 관련 안전사고 1033건을 분석한 결과, 스키가 42.8%(442건)로 가장 많고 스노보드 32.5%(336건), 스케이트 16.4%(169건), 눈썰매 5.9%(61건)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스키와 스케이트 안전사고가 전 연령대에서 골고루 발생했으며, 스노보드는 10대에서 40대까지 주로 발생했으며, 상대적으로 쉽게 탈 수 있는 눈썰매는 10세 미만과 60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89.6%(926건)로 가장 많았고, 부딪힘 사고 5.1%(53건)이며, 날카로운 스케이트 날에 다치는 등의 사고도 2.7%(28건)나 발생했다.
증상별로는 뼈와 근육.인대를 다치는 사고가 50.5%(522건)로 가장 많았고, 뇌진탕과 타박상 29.5%(305건), 피부와 피하조직 손상이 15.9%(164건)를 차지했으며 주로 다치는 부위를 살펴보면, 팔과 손이 28.9%(299건)로 가장 많았고, 머리와 얼굴 24.7%(255건), 엉덩이.다리.발 24.5%(253건)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무엇보다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안전모와 보호대 등 안전장구를 꼼꼼히 챙겨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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