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피부 침투력 높인 신규 전달체 ‘코인셀’ 개발

최유진 / 기사승인 : 2024-10-29 17: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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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피부전달체 코인셀(Coincelle)(사진=코스맥스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코스맥스가 피부 침투력을 높인 동전 모양의 신규 피부 전달체 ‘코인셀’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를 전개하는 더파운더즈와 MOU를 체결하고 이달 중 해당 기술을 적용한 세라마이드 크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맥스가 독자 개발한 ‘Coincelle(이하 코인셀)’은 동전과 같은 원반 형태를 갖는다. 입자 사이즈가 가로 50 nm(나노미터) 이하, 세로 4~6nm에 불과해 피부 각질층 침투에 유리한 피부 전달체다.

내부에 수상 공간이 없는 조밀한 이중층 구조로 효능 성분이 지질 사이사이에 결합돼 온도 및 빛 변화 환경에서도 견고한 안정성을 유지한다.

코스맥스는 코인셀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해 더파운더즈와 협력한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세라마이드 성분의 피부 전달 및 효능 증대를 위한 동전(코인) 형태의 신규 피부 전달체’ 기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공동 특허도 추진한다.

더파운더즈는 지난 2017년 설립 후 2019년부터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이다. 코스맥스와 협업해 선보인 ‘복숭아 70 나이아신 세럼’ 등이 미국 아마존에서 인기를 끌며 국내외 K뷰티 대표 인디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코인셀의 안정화 및 화장품 적용 과정에 관련한 연구 전반을 관장한다. 더파운더즈는 코인셀에 적용할 효능 성분으로 세라마이드를 선정하고 피부 장벽 강화 관련 제품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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