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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약품이 암로디핀 2.5mg과 발사르탄 8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혈압 복합제 ‘엑스듀오정 2.5/80mg’을 1일 공식 출시했다. 엑스듀오정 2.5(80mg)제품사진 (사진= 국제약품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국제약품이 저용량 암로디핀과 발사르탄을 결합한 고혈압 복합제 ‘엑스듀오정 2.5/80mg’을 공식 출시하며 초기 고혈압 환자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국제약품은 고혈압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하고 환자 맞춤형 처방 체계를 구축했다.
국제약품은 지난 1일 암로디핀 2.5mg과 발사르탄 8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엑스듀오정 2.5/80mg’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암로디핀 또는 발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게 처방된다. 특히 발사르탄 80mg 단독요법으로 혈압 조절 효과가 미흡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혈압 초기 환자부터 중증도 환자까지 폭넓은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제품군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혈압 복합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를 받은 배합비율이다. 국제약품은 차별화된 유효성분 배합비율을 인정받아 6년간의 자료보호기간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032년까지 동일 성분의 제네릭 제품이 시장에 진입할 수 없게 된다.
국제약품은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총 4종의 라인업을 완성함에 따라, 고혈압 초기 환자부터 중증도 환자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처방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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