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불편함 주는 여성 질환, 소음순 수술로 예방 가능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8-20 1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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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성의 질은 항상 습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 때문에 세균의 접근이 쉬우며 세균성 질염에 감염되기 쉽다. 질염 증상은 흔하게 나타나지만 조기 치료를 놓치거나 이를 방치할 경우 만성이 돼 다양한 합병증 찾아오게 된다.

여성 질환 중 질염은 칸디다성 질염, 비감영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이 있으며 악취, 가려움, 질 분비물 색 변화와 증가, 성관계시 통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거나, 여성청결제 등으로도 예방할 수 있으나, 여성 전문병원에 찾아가 1:1상담을 받거나 여성성형수술로 호전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 중 소음순 비대칭이나 과도하게 늘어진 소음순 모양으로 질염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레깅스나 타이트한 바지를 입기가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들에게 모양을 개선하는 미용적 소음순수술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본인의 만족감과 성감 등을 높이기 위한 일명 양귀비수술 등 다양한 여성성형수술이 있다.

질 성형수술은 대개 출산을 하거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질이 이완되고 후굴 된 자궁근육등 외음부가 늘어지거나 관계시 질방귀 현상 등으로 인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한다.

▲심상인 원장 (사진=한사랑산부인과 제공)

질 성형을 잘못 받게 될 경우 질 손상 및 통증, 질근육 이완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실제로 질 성형 이후 질이 손상돼 성교시 통증이 생기거나 수술 후 다시 질이 이완되는 증상을 겪는 이들이 여러 있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일명 이쁜이수술 방법을 찾기 위해 충분한 상담을 거처야 한다.

인천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은 “여성 질환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부담 없이 여성 비뇨기과, 여성병원 등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더 큰 합병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며 “단순히 1차적 수술로만 끝내기보다는 수술 후 사후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수술 후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케겔운동 즉, 질 수축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여성성형수술 가격, 관리 등은 수술 전후 사진 등을 통해 비교할 수 있지만 비용은 천차만별이다. 이에 여성성형수술을 결심하고 전문병원을 선택할 때는 집도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따져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임상경험이 많다는 것은 그에 따른 수술법에 대한 노하우도 축적되었다는 의미다.

수술 전에는 영상진단기를 보면서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상담을 통해 알아보고 진단기기를 이용해 질의 압력도 점검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범위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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