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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을 했을 시에는 체중이 많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쌍둥이를 임신시에는 지나치게 체중이 증가하거나 증가하지 않는 것 모두 미숙아 출산과 영아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
임신을 했을 시에는 체중이 많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쌍둥이를 임신시에는 지나치게 체중이 증가하거나 증가하지 않는 것 모두 미숙아 출산과 영아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산부인과학'지에 밝힌 2003-2013년 사이 출생한 총 5만5000쌍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또한 임신중 체중이 지나치게 찌지 않을 시 임신주수에 비해 작은 아이를 낳을 위험이 높고 지나치게 체중이 증가할 경우 전체적으로 큰 아이를 낳고 제왕절개로 출산을 해야 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임신주수에 비해 작은 아이나 32주 이전 태어난 미숙아가 임신 전 저체중이었던 여성들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신 주수에 비해 큰 아이나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들은 임신 전 체질량지수가 높았던 여성들에서 더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상 체중인 여성에서는 임신중 체중 증가가 이 같은 위험에 또한 영향을 미쳐 가량 임신중 체중이 20 킬로그램 증가시에 비해 27 킬로램 증가시 임신 주수에 비해 작은 아이를 2.2건 덜 낳는 반면 임신 주수에 비해 큰 아이나 제왕절개로 출산을 한 아이는 각각 2.9건, 3.7건 더 낳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쌍둥이 임신이 후유증 발병 위험이 높아 이 같은 위험을 낮추기 위해 임신중 행해야 할 수칙을 잘 인지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바 이에 적당한 체중관리도 하나의 인자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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