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중국 경기 둔화에도 럭셔리 수혜↑ 분석에 강세

남연희 / 기사승인 : 2018-08-21 14: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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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후 2시 44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일대비 3.84% 상승한 1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 119만3000원까지 도달한 바 있다. 중국 위안화 약세에도 고급화 전략을 앞세운 화장품관련주들의 성장이 견조할 경우 주가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종금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중국 경기 둔화와 딜러 대비 위안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개별화장품 기업들이 차별적인 고성장을 지속하거나 우려 대비 견조한 성장이 확인될 경우 주가는 반등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3분기 실적 방향성이 확인되기 전까지 당분간 중국 소비 경기의 향방에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LG생활건강은 중국 중산층의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들의 수혜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며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M&A를 통한 신규 카테고리의 초기 시장 선점으로 차별화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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