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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지 대마종자유 (사진=비너지 제공) |
비너지 대마종자유가 7월 6일 오후 4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비너지 대마종자유의 특징과 대마종자유에 관한 정보, 효능 등이 소개되며 다양한 제품 패키지 구성으로 판매한다. 방송 중 제품을 주문하면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비너지 대마종자유는 유럽연합 유기농 인증 ‘유로리프(Euro-leaf)’를 취득한 유기농 대마종자오일만 사용한 제품이다.
대마종자는 햄프씨드라고도 하는데, 이는 기존 대마에서 환각성분인 THC를 없애고 유용한 영양분만 담은 품종개량 씨앗이다. 햄프씨드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오메가3, 오메가6 외 다양한 성분이 함유됐으며 식물성 단백질은 두부의 4배, 불포화지방산은 코코넛유의 70배 되는 양이 함유됐다.
여러 성분 중 오메가3와 오메가6는 1:3 비율로 함유돼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한 비율인 1:4보다 더 최적화된 비율을 갖췄다고 평가도 받는다. 최근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오메가6 섭취량이 증가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으며 고혈압, 치매 등의 발병률이 높아졌는데, 해당 제품은 이런 부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온에서 압력을 주는 콜드프레스 추출 기법을 활용해 영양 성분을 온전히 담아냈다.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 부담도 낮췄다.
관계자는 “대마종자는 워낙 민감한 원료인데다 품종을 다 헤아릴 수 없어 원료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00% 유기농 대마종자유가 함유됐는지,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적절한지, 영양 손실 없이 유효 성분이 추출됐는지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게 좋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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