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생 현황' 발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해외 유입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내 전파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현황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생 및 모니터링 상황을 5일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국내 4567건과 해외유입 1207건 등 총 5774건의 검체를 분석했다.
국내 발생사례에서 5월 이후 GH그룹(90.7%)이 여전히 우세함을 확인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GH(39.6%), GR(31.4%), GRY(11.8%), G(1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41명 늘어 추가로 확인돼 총 330명으로 늘어났다.
인지 경로를 살펴보면 해외유입 19명의 경우 6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13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인됐다.
신규 41명 가운데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31명, 남아공 변이 감염자가 10명이다. 브라질 변이 감염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변이 감염자가 나온 국내 집단발병 사례는 총 19건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22명 중 13명은 내국인이고, 9명은 외국인이며, 지역사회 감시 강화 과정에서 기존 집단감염 사례 관련 12명과 ‘서울 강서구 직장/가족’ 관련 5명이 남아공 변이로 조사됐으며 ▲‘서울 송파구 물류센터2’ 관련 1명 ▲‘경기 남양주 택배회사’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명 ▲개별사례 2명이 영국 변이로 파악됐다.
한편, 바이러스 유형별로는 지난달 29일 0시 기준 ▲영국 변이 280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42건 ▲브라질 변이 8건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긴 시간 지속된 3차 유행 이후 경증‧무증상 감염으로 지역사회 숨은 감염원의 작용,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사업장 등 산발적인 집단발생이 지속되는 등 더 큰 규모의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위험 요인 및 당부사항을 설명했다.
우선 중대본은 3차 유행 이후 경증·무증상 감염 등으로 감염자가 누적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숨어있는 감염원으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유증상자 검사를 강화하고 ▲유행지역 집중 방역(지역주민 일제검사,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점검 등) 등 기존 방역 조치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중대본은 지난 2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유흥업소 ▲사우나·목욕탕·음식점·주점 ▲교회 ▲실내체육시설 ▲어린이집 등 집단 발생이 증가했고, 특히 영업이 재개된 유흥시설(주점, 포차 등), 운영 제한이 없었던 비수도권 목욕장업 등에서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물류센터, 콜센터·텔레마케팅, 방문판매도 집단감염이 재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출입자 명부 관리 강화, 음식섭취 금지, 모든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권고 등 강화된 ‘기본방역수칙’ 이행 의무화를 시행하고, 방역수칙 이행 현장점검 등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라마단(4월 13~5월 12일) 등 종교계 주요 절기(의례일)를 계기로 대규모 모임·행사 개최와 봄맞이 여행ㆍ나들이, 야외 활동 모임(골프‧등산 등 동호회 활동) 등 가족·지인 간 접촉 및 지역 간 이동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 확산의 위험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방역당국은 종교행사 방역 강화를 위해 ▲교회ㆍ성당 관련 방역대책 시행 ▲라마단(4월 중순 시작) 기간 이슬람 종교시설 및 커뮤니티 관련 방역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현황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생 및 모니터링 상황을 5일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국내 4567건과 해외유입 1207건 등 총 5774건의 검체를 분석했다.
국내 발생사례에서 5월 이후 GH그룹(90.7%)이 여전히 우세함을 확인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GH(39.6%), GR(31.4%), GRY(11.8%), G(1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41명 늘어 추가로 확인돼 총 330명으로 늘어났다.
인지 경로를 살펴보면 해외유입 19명의 경우 6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13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인됐다.
신규 41명 가운데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31명, 남아공 변이 감염자가 10명이다. 브라질 변이 감염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변이 감염자가 나온 국내 집단발병 사례는 총 19건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22명 중 13명은 내국인이고, 9명은 외국인이며, 지역사회 감시 강화 과정에서 기존 집단감염 사례 관련 12명과 ‘서울 강서구 직장/가족’ 관련 5명이 남아공 변이로 조사됐으며 ▲‘서울 송파구 물류센터2’ 관련 1명 ▲‘경기 남양주 택배회사’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명 ▲개별사례 2명이 영국 변이로 파악됐다.
한편, 바이러스 유형별로는 지난달 29일 0시 기준 ▲영국 변이 280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42건 ▲브라질 변이 8건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긴 시간 지속된 3차 유행 이후 경증‧무증상 감염으로 지역사회 숨은 감염원의 작용,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사업장 등 산발적인 집단발생이 지속되는 등 더 큰 규모의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위험 요인 및 당부사항을 설명했다.
우선 중대본은 3차 유행 이후 경증·무증상 감염 등으로 감염자가 누적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숨어있는 감염원으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유증상자 검사를 강화하고 ▲유행지역 집중 방역(지역주민 일제검사,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점검 등) 등 기존 방역 조치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중대본은 지난 2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유흥업소 ▲사우나·목욕탕·음식점·주점 ▲교회 ▲실내체육시설 ▲어린이집 등 집단 발생이 증가했고, 특히 영업이 재개된 유흥시설(주점, 포차 등), 운영 제한이 없었던 비수도권 목욕장업 등에서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물류센터, 콜센터·텔레마케팅, 방문판매도 집단감염이 재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출입자 명부 관리 강화, 음식섭취 금지, 모든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권고 등 강화된 ‘기본방역수칙’ 이행 의무화를 시행하고, 방역수칙 이행 현장점검 등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라마단(4월 13~5월 12일) 등 종교계 주요 절기(의례일)를 계기로 대규모 모임·행사 개최와 봄맞이 여행ㆍ나들이, 야외 활동 모임(골프‧등산 등 동호회 활동) 등 가족·지인 간 접촉 및 지역 간 이동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 확산의 위험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방역당국은 종교행사 방역 강화를 위해 ▲교회ㆍ성당 관련 방역대책 시행 ▲라마단(4월 중순 시작) 기간 이슬람 종교시설 및 커뮤니티 관련 방역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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