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코스닥 상장 전략과 비전 발표…2月말 상장 예정

손수경 / 기사승인 : 2021-02-08 1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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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대표 "의미있는 사업 성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김현준 대표가 기업설명회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뷰노 제공)

글로벌 의료인공지능(AI)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의료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서의 R&D 및 사업성과와 코스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8일 발표했다.

지난 2014년 12월 설립된 뷰노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비롯한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의료영상, 병리, 생체신호, 의료음성 등 인공지능 기술이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의료분야의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과 치료, 예후 예측을 아우르는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8가지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했다.

상장 후 뷰노는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및 의료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의료영상 뿐 아니라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병리, 생체신호를 포함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국내외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국내 No.1에서 나아가 전 세계 의료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뷰노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를 필두로 ▲뷰노메드 딥ASR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흉부 CT AI ▲뷰노메드 펀더스 AI ▲PROMISE-I ▲뷰노메드 딥브레인AD 등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였다. 이중 의료기기에 해당하는 제품 7종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고, 5종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뷰노는 MICCAI, ISBI 등 저명 학회 주최의 딥러닝 챌린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거두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Radiology, Ophthalmology, CCR, CCM, JAHA 등의 저명한 임상학술지 뿐 아니라 RSNA, AACR, ASCO, MICCAI, ICASSP 등 유명 학회에 5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 각 솔루션의 높은 기술력과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왔다.

김 대표는 “2019년까지는 R&D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해 다양한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제품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왔다면, 작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내외 사업을 본격화 해나가는 시기”라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금년부터는 의미 있는 사업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뷰노의 공모 예정가는 1만5000원~1만9500원으로 공모 주식 수는 180만주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270억원~351억원이며, 수요예측은 2월 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으로 오는 2월 16~17일 청약을 거쳐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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