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살충제 계란 대책 T/F, 사육환경 현장점검

김동주 / 기사승인 : 2017-08-27 1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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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과 AI 방역 대책도 함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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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살충제 계란 대책 T/F는 26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 및 동물복지 인증 농장을 방문해 사육환경 점검 및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전국 1239호의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차원의 이번 살충제 전수조사에서는 ▲경기 18 ▲충남 10 ▲전남 7 ▲경북 6 ▲경남 3 ▲기타 8 총 52호의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모두 일반 산란계 농가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는 부적합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국민의당은 이번 살충제 계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육환경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함을 인식하고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황주홍, 박준영, 정인화, 최도자, 손금주 의원을 비롯해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및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산란계 농장 대표, 동물 복지 인증 농장 대표과 함께 살충제 계란뿐만 아니라 AI 방역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황주홍 위원장은 “이번 살충제 계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육환경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동물방역 관련 컨트롤 타워 확립 및 친환경 인증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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