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디신, 건식 뇌파측정기 ‘아이싱크웨이브’ 美 FDA 승인 완료

김동주 / 기사승인 : 2022-08-31 18: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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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본격화 전망”
▲ 아이싱크웨이브 (사진=아이메디신 제공)

 

아이메디신은 뇌파측정기 아이싱크웨이브(iSyncWave)가 지난 10일 FDA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FDA 승인을 받은 아이싱크웨이브는 전도성 겔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건식 뇌파측정기로, 뇌파 측정 국제표준인 10/20 시스템에 맞춰 다양한 두상을 따라 가변형으로 조정이 돼 착용과 측정이 쉽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의 클라우드 자동 분석 시스템과 연계돼 정량뇌파를 빠르게 분석하는 뇌파측정기이다.

아이싱크웨이브는 올해 초에 출시한 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받았으며, CES2022에서 큰 호평을 받은 이 후 미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기관에서 도입을 검토중이었다.

아이메디신은 이번 FDA승인을 통해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최근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등록됐고, 부산대병원에서 방문형 이동검진시스템에 도입되는 등 국내 주요 기관 및 병원들과 활발하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메디신은 현재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뇌졸중, 파킨슨병 등 다양한 환자에게 아이싱크웨이브로 뇌파를 측정하면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 옥스포드대학에서 열릴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뇌파치료 세미나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싱크웨이브의 또다른 기능인 맞춤형 근적외선 LED 광신경조절기능에 대한 융복합기기 등록도 추진하고 있다.

아이메디신 관계자는 “CES2022 이후에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계속 문의를 받고 있었고, 특히 지난 7월 30일부터 진행됐던 AAIC(미국 알츠하이머학회)에 참가한 후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기관에서 연구와 임상 도입 등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었다”며 “FDA승인을 받아 이제는 제품 정보만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연구와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출을 위해 FDA외의 승인이 필요한 국가에도 대응하기 위하여 유럽(CE), 호주 의료기기인증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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