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포기각서·육아휴직 인사상 불이익 의혹 등은 '부인'

![]() |
|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불가리스 사태’에 대해 당시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사진=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영상 캡처) |
[mdtoday=김동주 기자]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불가리스 사태’에 대해 당시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4월13일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효과’ 결과 발표는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도 ‘불가리스’ 제품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홍 회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특히 “이 같은 논란이 생길지 예측을 못하고 발표를 한 것이냐”는 질문에 홍 회장은 “저는 그런 사실 자체를 몰랐다. 이후 신문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고 답변했다.
한편 홍 회장은 자신이 여성 직원에게 '임신포기각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절대 그런일이 없었다"며 부인했다.
더불어 광고팀장을 지낸 직원에게 육아휴직 후 원래 직무와 관련 없는 관련 없는 물류창고 업무로 발령내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인사팀에서 볼 때 적절하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한 거 같다“고 답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