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에서의 제모 문화와 중요성

김준수 / 기사승인 : 2024-02-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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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최근 사회에서는 미용과 외모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가지 미용 방법 가운데, 제모를 통해 피부의 부드러움을 유지하고 깨끗한 외모와 몸을 강조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제모는 각 나라의 문화와 가치관에 따라 실시하는 태도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제모가 피부 관리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미용과 청결을 중시하는 관점에서 주로 이루어지곤 한다.

이처럼 제모는 미용적, 건강적, 사회적 측면에서 각기 다른 이유로 필요할 수 있고, 덜 자극적이며 편리한 방법으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개인 위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본에서 시행되는 제모는 의료기관에서 보통 진행된다. 시술 전에 손님에게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이 이루어지며, 시술 내용을 충분히 납득한 후에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제모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제모 전문 클리닉에서 전신 제모를 받고 있다.
 

▲ 신사이바시 요네다 케이코 원장 (사진=사쿠라아즈 클리닉 제공)

한국에서는 부위별로 나눠 제모하는 부위별 제모 플랜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국 제모는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모 이외의 미용시술과 마찬가지로 부위별 시술이 일본에 비해 특히 많게 느껴질 수 있다. 한국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의료 레이저 제모와 왁싱은 모두 시술 시 통증을 느끼기 쉬운 것이 특징인데, 특히 왁싱은 털을 뿌리부터 뽑아내기 때문에 시술 시 강한 통증을 느끼는 반면, 일본의 에스테틱 제모는 레이저 시술 시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다.

사쿠라아즈 클리닉 신사이바시 요네다 케이코 원장은 “미용 의료를 ‘습관’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한 일인지도 모른다. 현대 사회에서 제모는 미용, 자아 표현, 운동 편의성 등 다양한 이유로 선택되고 있다. 각 개인이 제모를 통해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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