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김준수 기자] 최근 사회에서는 미용과 외모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가지 미용 방법 가운데, 제모를 통해 피부의 부드러움을 유지하고 깨끗한 외모와 몸을 강조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제모는 각 나라의 문화와 가치관에 따라 실시하는 태도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제모가 피부 관리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미용과 청결을 중시하는 관점에서 주로 이루어지곤 한다.
이처럼 제모는 미용적, 건강적, 사회적 측면에서 각기 다른 이유로 필요할 수 있고, 덜 자극적이며 편리한 방법으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개인 위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본에서 시행되는 제모는 의료기관에서 보통 진행된다. 시술 전에 손님에게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이 이루어지며, 시술 내용을 충분히 납득한 후에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제모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제모 전문 클리닉에서 전신 제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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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이바시 요네다 케이코 원장 (사진=사쿠라아즈 클리닉 제공) |
한국에서는 부위별로 나눠 제모하는 부위별 제모 플랜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국 제모는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모 이외의 미용시술과 마찬가지로 부위별 시술이 일본에 비해 특히 많게 느껴질 수 있다. 한국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의료 레이저 제모와 왁싱은 모두 시술 시 통증을 느끼기 쉬운 것이 특징인데, 특히 왁싱은 털을 뿌리부터 뽑아내기 때문에 시술 시 강한 통증을 느끼는 반면, 일본의 에스테틱 제모는 레이저 시술 시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다.
사쿠라아즈 클리닉 신사이바시 요네다 케이코 원장은 “미용 의료를 ‘습관’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한 일인지도 모른다. 현대 사회에서 제모는 미용, 자아 표현, 운동 편의성 등 다양한 이유로 선택되고 있다. 각 개인이 제모를 통해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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