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에도 사라지지 않는 ‘튼살’ 레이저 치료 체크포인트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08-03 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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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여름을 맞아 체중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보기 싫은 하얀 튼살은 그대로 남아있어 고민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생긴 튼살인 만큼 체중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튼살은 살이 찌는 속도를 피부가 따라가지 못하게 되면서 피부 깊숙이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 섬유소가 일부 손상되거나 찢어져서 생기는 ‘흉터’의 일종이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한다고 해서 이미 손상된 피부가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튼살 제거에 성공하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과거 비타민 A 유도체를 이용한 치료법은 10% 안팎의 미미한 호전율을 보여 ‘튼살은 치료가 불가능하다’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튼살 레이저들이 연구개발 되면서 이제 튼살은 꾸준히 받기만 하면 치료가 가능한 피부질환이 됐다.
 

▲ 이상주 원장 (사진=연세스타피부과 제공)

튼살 레이저 중 뉴 울트라 펄스 앙코르 레이저는 미세한 튼살 부위만을 정밀하게 타깃해 조사하기 때문에 주변 피부에 색소침착을 유발하지 않는다. 또한 울트라 펄스 앙코르 레이저를 사용해 튼살 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내는 핀홀법으로 치료하게 되면 피부 깊숙이 진피의 콜라겐 탈력 섬유가 증가돼 튼살 부위 피부색, 높이 등이 주변 정상 피부와 유사하게 개선된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체중을 감량한다고 해서 튼살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흉터 치료 경험이 많은 전문 의료진을 통해 올바른 치료가 뒷받침 되어야 튼살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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