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최민석 기자] A형간염은 봄철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질환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4~6월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밖에서 음식을 먹게 되는데, 물이나 음식 섭취를 통해 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A형간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어패류 등을 섭취하여 감염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열에 강해 60도에서 한 시간 가량 가열해도 생존한다는 특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전염성이 높아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오염된 손에 접촉해 전파될 수 있다.
간염 감염 시 약 2~4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오한, 두통, 구토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그렇기에 단순 감기라 생각해 지나칠 수 있는데, 제때 치료받지 못하면 황달, 간부전 등 간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만성 간질환자, 임산부, 고령 환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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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민호 원장 (사진=광명웰니스건강검진센터 제공) |
예방하기 위해서는 A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반드시 예방 접종해야 한다.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면역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간염 예방 위해 손 씻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광명웰니스건강검진센터 장민호 대표원장은 “A형간염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A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반드시 내과에 방문해 예방 접종하고, 생활 속에서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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