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1분기 매출 303억…전년比 70.6% 증가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8: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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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60억 기록
▲ 엘앤씨바이오 로고 (사진=엘앤씨바이오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엘앤씨바이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3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4% 늘었다.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546.8% 증가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리투오(Re2O) 생산 확대를 위한 신규 설비 투자와 생산·품질 인력 확충에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19.8%, 별도 기준은 27.2%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세포외기질(ECM) 기반 재생 솔루션 리투오의 시장 안착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엘앤씨바이오는 리투오 생산능력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월 3만5000개 수준에서 5월 월 8만개, 11월 월 15만개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회사는 공급 확대에 따라 국내 시장 침투율과 해외 시장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주력 제품인 메가덤(MegaDerm) 중심의 인체조직 사업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가덤은 임상 데이터와 시장 신뢰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회사의 핵심 매출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호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1분기 실적은 리투오의 시장 안착과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 고수익 제품 중심의 매출 믹스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리투오는 아직 성장 초입 단계에 있어 생산능력 확대 및 국내외 시장 확장이 본격화될 경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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