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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관내 공‧사립 학교 급식종사자 1698명의 건강검진을 시행한 결과 12명이 폐암 의심 판정을 받았다 (사진=DB) |
[mdtoday=이한희 기자] 충청북도 관내 공‧사립 학교 급식종사자 1698명의 건강검진을 시행한 결과 12명이 폐암 의심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중 8명은 폐암 매우 의심 판정이 나왔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공‧사립 급식종사자 1698명(검진대상 1778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한 결과 폐암 매우 의심 8명, 폐암 의심 4명 판정이 나왔다. 또한 해당 건강검진에서 경계성 결절 31명, 양성결절 432명 판정이 나왔다. 이상 없는 종사자는 1223명이다.
앞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23일까지 경력 5년 또는 만 55세 이상의 급식종사자의 건강검진을 시행했다. 검진기관은 청주하나병원과 충청북도의료원이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폐암의심 소견자에 대해 추가 검진 계획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도교육청에서 추가 검진 비용 지급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폐암 의심외 이상 소견자 추가 검진 계획에 대해선 양성결정, 경계성결절 소견자에 대해 2023년 추가 검진을 지원한다.
충북도교육청은 해당 급식종사자들이 폐암 확진 시 암 진단금, 실손의료비를 맞춤형복지 또는 개인 실손보험에 청구할 예정이다. 또한 병원 치료비에 대한 요양비, 약제료‧간병비‧의료기구 사용 비용 등을 근로복지공단에 청구가 가능하다.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에서 직업성 질병으로 판정될 경우 개인복무에서 공무상병가 또는 산재휴직으로 변경된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급식 종사자 폐암 예방 건강검진 제도화를 고용노동부에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hnhn041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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