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양정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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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사업부 성장세 힘입어 영업이익 전년 대비 61% 급증

[mdtoday = 양정의 기자]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2026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45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6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또한 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0% 성장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145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46%, 120% 증가한 수치로, 글라스 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글라스 사업 부문은 매출 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에 따른 바이알 용기 수요 증가와 화장품·미용 시장 성장에 힘입은 사전 충전형 주사기(PFS) 수요 확대가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베트남 생산기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신규 매출이 발생한 점이 당기순이익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코스메틱 사업 부문의 매출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으나,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적자 폭은 약 43% 개선됐다. 최근 두피 관리 트렌드 확산으로 국내외 헤어케어 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용기 매출이 회복세를 보인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이충모 휴엠앤씨 대표는 “글라스 사업 실적이 베트남 공장 가동 안정화 및 사업 품목 다변화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 부문별 실적 개선을 이끌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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