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S-CUBE'(SMC Clinical Unified Big-data Engine)를 구축하고, 이와 함께 데이터 협업 공간인 '데이터 오픈랩'을 개소했다. (사진= 강북삼성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S-CUBE'(SMC Clinical Unified Big-data Engine)를 구축하고, 이와 함께 데이터 협업 공간인 '데이터 오픈랩'을 개소했다.
'S-CUBE'는 병원의 임상 정보와 건강검진센터의 검진 정보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연간 30만 명의 수검자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건강검진 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기 추적 관찰 기반의 질병 예측 모델 개발과 인공지능(AI) 연구,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병원은 'S-CUBE'와 함께 조성된 '데이터 오픈랩'을 통해 원내 의료·헬스케어 전문가와 외부 데이터 수요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데이터 오픈랩에 입주한 연구자들은 병원 내에 상주하며 'S-CUBE' 플랫폼을 직접 활용할 수 있으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와 데이터심의위원회(DRB) 절차에 대한 지원과 데이터 전문가의 상시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병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부서와의 협업 및 원내 연구자 매칭을 통한 헬스케어 연구개발(R&D)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은 "'S-CUBE'와 '데이터 오픈랩' 개소를 통해 의료 빅데이터 및 AI 활용을 강화하고, 이는 스마트 병원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기관과 실질적 파트너십도 지속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북삼성병원은 올해 초 미래헬스케어본부를 발족하고 의료데이터 활용, 모바일 근로자 건강관리, 재외국민 비대면 의료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병원 측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질환 예측 및 자동 중재 모델 개발, 주요 연구개발 수행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신과 미래 의료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