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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하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다산제약 제공) |
[mdtoday=양정의 기자] 주식회사 다산제약의 중앙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도 하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제도’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역량, 기술 혁신성, 인력 운영 체계, 산업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연구소를 선정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평가를 통해 연구개발(R&D) 역량, 기술 혁신성, 인력 운영 체계, 산업 파급력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한다.
1996년 설립된 다산제약은 원료의약품(API)부터 완제의약품 제조 및 공급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이러한 투자 확대를 통해 기술 기반 성장을 추진해 온 다산제약은 이번에 우수 연구소로 선정된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존 제제연구소와 합성연구소로 나뉘어 있던 연구 시설은 지난 2018년 통합 및 확장 이전하여 연구 역량 집중화를 도모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다산제약 중앙연구소는 제약 산업 내에서의 연구 역량과 기술 혁신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병역특례기업 지정 우대, 정부 포상,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연구 인프라 강화 고도화와 신약 개발 및 플랫폼 기반 R&D 확대를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산제약 측에 따르면, 이번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선정' 과정에서 다산제약의 약물 전달 플랫폼 기반 기술 경쟁력이 핵심 평가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산제약은 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 Multi-Stra®, Micro particle 코팅 기술, 다층정 기술, 난용성 약물의 가용화 기술 등 CDMO 제약회사로서 보유한 우수한 기술 역량이 향후 예정된 기업공개(IPO) 및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산제약 류형선 대표이사는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은 민간 연구개발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및 국가 산업 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글로벌 CDMO 제약기업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역량 지속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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