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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앤케이바이오메드 CI (사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억원, 영업이익 1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 89억원 대비 7%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가 뒷받침했다. 특히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의 판매 호조가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측은 신제품 개발 및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위한 선제적 인력 채용으로 판관비가 일부 증가했으나, 매출 성장과 환율 상승 효과가 맞물리며 영업이익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10회차 전환사채 상환 과정에서 발생한 파생상품 처분이익이 반영되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척추 스크류 고정시스템 ‘AccelFix-MIS(Dual thread type)’와 경추 플레이트 고정시스템 ‘Castleloc-P Anterior Cervical Plate System’을 필두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등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미국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며 신제품 출시 및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위한 기반을 견고히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등 신제품의 본격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 미국 내 영업 및 유통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제품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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