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ㆍMRI 등 비급여 진료, 내년까지 모두 '급여화'

박수현 / 기사승인 : 2021-01-29 17: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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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유방·심장 초음파 및 근골격 초음파 및 MRI 등 급여화 초음파와 MRI 등 비급여 진료가 오는 2022년 안으로 모두 급여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은정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예비급여과 사무관은 29일 대한병원협회가 개최한 ‘2021년 상반기 건강보험 연수교육’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비급여의 급여화 관련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연차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전 사무관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급여화되는 대상은 흉부‧심장과 근골격, 척추질환 초음파와 MRI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올해는 ▲흉부·유방·심장 초음파 ▲척추질환 MRI ▲척추질환 등재비급여 ▲영유아질환·정신질환 등 기준비급여 등을, 2022년에는 ▲근골격 초음파 및 MRI ▲근골격·이비인후과 질환 등 등재비급여 ▲근골격계·이비인후과 등 기준비급여 등을 급여화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흉부와 유방 초음파를 급여화한 후 하반기 심장 초음파와 척추 MRI까지 범위를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상반기에는 정신질환 분야와 심장질환 분야의 기준을 개선해 범위를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영유아질환 분야의 기준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 사무관은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라 6400만명의 국민이 혜택을 보고, 의료비 부담 또한 7조원 정도 덜 수 있게 됐다”면서 “지난 2019년 상급종합병원의 건강보험 보장률도 전년 대비 1% 가까이 증가한 69.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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