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00만명당 11명·모더나 2.5명…정은경 "접종 후 15분~30분 충분히 관찰"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작용으로 ‘아나필락시스(Anaphylactic shock)’를 꼽았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8일 코로나19 백신 관련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가장 우려하고 있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해서는 중증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 청장은 “알레르기 반응이 생겼을 때 응급조치를 할 수 있게끔 응급의약품에 대한 준비나 매뉴얼·교육, 후송체계와 응급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해 대비하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이상반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알레르기 쇼크’로 불리는 아나필락시스는 약물, 음식, 벌독 등 원인 물질에 노출된 후 갑자기 두드러기, 부종, 호흡곤란, 복통, 혈압 저하 등 심한 과민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때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알레르기가 국소성 반응인 데 비해, 아나필락시스는 전신성 반응을 일으킨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접종을 앞두고 있는 화이자 백신은 접종 인구 100만명당 11명, 모더나 백신은 접종 인구 100만명당 2.5명 내외의 아나필락시스 발생이 보고됐다.
정 청장은 "접종 후 15분 내지 30분 정도를 충분히 관찰하고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생겼을 때 응급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후송 체계와 응급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해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8일 코로나19 백신 관련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가장 우려하고 있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해서는 중증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 청장은 “알레르기 반응이 생겼을 때 응급조치를 할 수 있게끔 응급의약품에 대한 준비나 매뉴얼·교육, 후송체계와 응급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해 대비하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이상반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알레르기 쇼크’로 불리는 아나필락시스는 약물, 음식, 벌독 등 원인 물질에 노출된 후 갑자기 두드러기, 부종, 호흡곤란, 복통, 혈압 저하 등 심한 과민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때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알레르기가 국소성 반응인 데 비해, 아나필락시스는 전신성 반응을 일으킨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접종을 앞두고 있는 화이자 백신은 접종 인구 100만명당 11명, 모더나 백신은 접종 인구 100만명당 2.5명 내외의 아나필락시스 발생이 보고됐다.
정 청장은 "접종 후 15분 내지 30분 정도를 충분히 관찰하고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생겼을 때 응급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후송 체계와 응급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해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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