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제조사가 상품 성분 정보 업데이트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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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CI (사진=쿠팡 제공) |
[mdtoday=이재혁 기자] 최근 쿠팡 로켓직구 서비스를 통해 오메가3 제품을 구매한 일부 소비자들이 구매 당시 확인했던 상품정보와 실제로 배송 받은 상품이 달라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쿠팡은 지난달부터 로켓직구 서비스를 통해 ‘EVL 오메가-3 EPA 180mg‧DHA 120mg 120개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로켓직구는 쿠팡이 직접 국외에서 상품을 조달해 평균 3~5일 만에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그런데 해당 제품의 상품평 및 상품 문의 게시판에는 구매 당시 구매정보에 적혀있는 성분 함량과 배송 받은 제품의 성분 함량이 다르다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소비자들의 문의를 종합하면 구매 당시에는 EPA 450‧DHA 300mg으로 확인하고 제품을 주문했는데, 막상 받아본 제품에는 EPA 180mg‧DHA 120mg으로 기재가 돼 있다는 것.
현재는 해당 제품의 상품정보가 EPA 180mg‧DHA 120mg로 바뀐 상태다.
소비자들은 “구매했을 때 적힌 제품과 다른 제품을 보내면 어떻게 하나, 사기 치는건가”, “배송 시 갑자기 제품사진이 바뀌고, 저함량 제품으로 배송해 놓고 교환신청했더니 똑같이 저함량 제품으로 다시 배송했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제조사가 상품 성분 정보를 업데이트하지 않았음을 확인해, 이를 인지한 즉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면서 “해당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환불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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