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 핵심 타자 안현민·허경민 부상 이탈

김교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16: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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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선수 햄스트링 손상으로 전력 누수 불가피, 순위 싸움 중대 고비 맞아

▲ kt wiz 안현민 [kt wiz 제공]

 

[mdtoday = 김교식 기자] 프로야구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kt wiz에 비상이 걸렸다. 팀 타선의 핵심인 안현민과 주전 내야수 허경민이 동시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순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kt 구단은 16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안현민이 오른쪽 햄스트링, 허경민이 왼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두 선수 모두 17일 재검사를 거쳐 향후 회복 및 재활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미정인 상태다.

 

부상 상황은 지난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중 발생했다. 허경민은 4회 우중간 2루타를 기록한 직후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고, 이어 6회에는 안현민이 좌전 안타 후 1루를 도는 과정에서 넘어지며 햄스트링을 다쳐 배정대와 교체되었다.

 

이번 부상은 kt wiz의 전력 운용에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안현민은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5, 3홈런, 11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왔다. 베테랑 허경민 또한 7경기에서 타율 0.522, 1홈런, 4타점이라는 고감도 타격감을 선보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메디컬투데이 김교식 기자(sport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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