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수술, 자연스러운 개선만큼 안전성이 최우선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06 16: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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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분야에서 원하는 바를 달성한다고 언급할 때 흔히 ‘뼈를 깎는’ 노력이라는 말을 쓰곤 한다. 그만큼 뼈를 깎는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과 결심이 뒤따르기 때문일 것이다. 외모를 개선하는 부분 역시 마찬가지다. 평소에 어떠한 관리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성형수술을 결정한 경우 단시간 내 급작스레 외모가 개선되기는 어려우며 세세한 진찰과 수술, 그리고 회복기간까지 거쳐야 비로소 달라진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실제로 ‘뼈를 깎는’ 안면윤곽 수술이라면 더욱 그렇다. 안면윤곽 수술은 사각턱과 광대뼈, 턱끝 등 울퉁불퉁한 윤곽라인을 뼈를 절제하고 이동시키면서 매끄럽게 다듬는 방법이다. 최근 트렌디한 외모로 거듭나고자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갖기 위해 해당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허나 수반되는 고통의 강도, 수술의 난이도도 상당하며 회복기간도 길어 신중한 결정이 요구된다.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 역시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수술 시에는 안전성이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 무분별하고 과하게 뼈를 절제하다 보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자연스럽지 못한 결과물을 마주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전에 정밀한 진단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절제 양을 정해야 한다. 육안으로만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3D-CT 장비를 기반으로 개인별 안면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전체적인 얼굴의 비율에 걸맞은 1:1 케이스별 맞춤 수술이 진행돼야 한다.

▲곽인수 원장 (사진=나무성형외과 제공)

또한 난이도가 높은 만큼 마취도 중요한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기에 수술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안전장치가 준비돼 있는지, 수술 이후의 회복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돼 있는지도 가급적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다.

더불어 이목구비와 잘 조화될 수 있는 브이라인을 디자인해 자연스러운 결과로써 만족도를 충족하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수술시 사람마다 다른 뼈의 크기와 발달 정도를 고려해 축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진행되는지도 면밀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면 좋다. 이렇듯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단 및 수술 과정에 임한다면 이후의 부작용 관련 걱정도 덜 수 있다.

나무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안면윤곽 수술은 난이도가 높은 만큼 안전성이 중요하다. 이는 곧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이 뒷받침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해당 병원이 다양한 임상 경험,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수술 과정에 안전하게 임하는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만족스러운 과정과 결과를 제시할 수 있는지 확인하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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