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건너뛴 홈런이 화제다.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이승엽(37·삼성 라이온즈)은 10년 건너뛴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엽은 1회말 0-0 상황에서 SK 선발투수 윤희상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결국 이날 삼성은 1점을 더 추가, SK를 3-1로 꺾고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앞서 이승엽은 10년 전인 2002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한편 10년 건너뛴 홈런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건너뛴 홈런 대박이었다”, “10년 건너뛴 홈런 짱”, “이승엽 역시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이승엽(37·삼성 라이온즈)은 10년 건너뛴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엽은 1회말 0-0 상황에서 SK 선발투수 윤희상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결국 이날 삼성은 1점을 더 추가, SK를 3-1로 꺾고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앞서 이승엽은 10년 전인 2002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한편 10년 건너뛴 홈런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건너뛴 홈런 대박이었다”, “10년 건너뛴 홈런 짱”, “이승엽 역시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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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건너뛴 홈런 <사진=DB>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u3u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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