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아버지가 최대주주로 있는 디아이에매매거래 정지가 예고됐다.
지난 28일 한국거래소는 디아이에 대해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2일 디아이의 종가가 지난 27일 종가보다 20% 이상 오르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오는 4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디아이는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씨가 최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최근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경신한 바 있다.
지난 28일 한국거래소는 디아이에 대해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2일 디아이의 종가가 지난 27일 종가보다 20% 이상 오르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오는 4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디아이는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씨가 최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최근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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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이 싸이 <사진=DB>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syafe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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