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 국가보훈처 처·국장 “박영준 회장 아바타인가”

최완규 / 기사승인 : 2011-10-06 19: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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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할 수 없다” 증인태도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일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증인들의 태도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우제창 의원(민주당)은 6일 국정감사에서 “지금까지 잘 진행돼 왔던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가 ‘말할 수 없다’로 일관하는 증인들의 답변하는 것을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은 “오늘 유행어처럼 국가보훈처장, 국장이 답변하는 것이 박영준 회장 아바타 같다”고 비난했다.

이어 국가안보에 관한 기밀도 아니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독립 운동하는 것처럼 답변하는 것은 증인들이 행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박영준 회장이 SLS그룹의 향응 접대의혹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회의원 질의에 “대답하지 않겠다”며 답변을 거부한데 이어 국가보훈처 처장이 “대답할 수 없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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