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지, 해외→국내 선호 확산

양민제 / 기사승인 : 2011-08-10 12: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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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출국 여행자수, 전년 26% 증가→금년 1.4% 증가 여름 휴가지로 해외보다는 국내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지난 7월18일~31일까지의 여행자 입출국 추이를 살펴본 결과 내국인 출국 여행자수는 전년도 26% 증가에서 금년도 1.4% 증가 수준으로 대폭 낮아졌다고 10일 밝혔다.

내국인 해외여행자수는 58만8274명(일평균 4만2020명)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만9988명(일평균 4만1428명)에 비해 1.4% 증가했는데 이는 2010년 증가율 26%에 비하면 그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수치다.

즉 여름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기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반면 외국인 입국 여행자수는 32만308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만2893명으로 14% 증가했다. 우리나라를 찿는 외국인을 국적별로 살펴보면 일본, 중국, 미국, 대만 순으로 이는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관세청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무분별한 해외소비를 줄여 내수경기를 진작시키고 건전한 해외여행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8월31일까지 여행자 휴대품 검사를 더욱 더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양민제 (mjyang36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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