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연스러운 눈 성형 결과…두줄따기 라인낮추기 등 재수술 주의사항은?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1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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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눈매 개선을 위한 쌍꺼풀 수술은 10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체 연령대에서 꾸준하게 진행을 하는 성형수술이다. 다른 수술보다 위험 부담에 대한 걱정도가 낮은 편이며, 빠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지나치게 두껍게 라인이 잡히거나, 흉터가 남아 부자연스러운 눈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가 시간이 지나도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 눈 재수술을 해야 하는데, 첫 수술보다 재수술의 난이도가 높기도 하며 실패에 대한 위험 부담과 두려움으로 인해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이들이 많다. 재수술은 이전 수술 이후 최소 6개월이 지난 이후 진행해야 하며, 실패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같은 문제가 반복돼서는 안된다. 이에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눈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상태에 따라 비절개 방법으로 기존의 높은 라인을 낮추는 재수술이 필요하다

비절개 라인 낮추기인 ‘두줄따기’ 방법은 절개를 하지 않으면서도 높고 어색한 기존 라인보다 낮춰 적절한 높이에 쌍꺼풀을 다시 디자인하는 수술법이다.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준 뒤 기존에 높게 잡혀 있던 라인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좀 더 낮은 곳에 라인을 잡아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으로 개선할 수 있다.

절개를 하지 않고 미세한 구멍만을 이용해서 기존 라인 풀기, 새로운 라인 잡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새로운 흉터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에는 눈매 교정이 필요한데 별도의 절개를 추가로 하지 않고도 동일한 구멍을 이용해서 비절개로 눈매를 교정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조영규 원장 (사진=AM에이엠성형외과 제공)

두줄따기와 비절개 눈매 교정을 같이 진행하게 되면 기존의 높은 라인을 충분히 잘 풀어주고, 새로운 낮은 라인을 확실하게 잡음으로써 새로운 흉터 없이도 자연스럽게 개선해볼 수 있다. 특히 아웃라인으로 수술을 해 퉁퉁해 보이고 부기가 빠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소시지 눈이 고민인 이들에게 두줄따기 방법을 적용하면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AM에이엠성형외과 조영규 원장은 “두줄따기의 핵심은 기존의 라인을 충분하게 잘 풀어주어 해당 라인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과 새로운 낮은 라인을 적절한 위치에 확실하게 잡아 고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절개를 하지 않는 재수술 방법이기 때문에 새로운 흉터나 부기 발생 가능성을 낮추면서 자연스럽게 개선을 해볼 수 있다. 다만, 첫 수술보다 어려운 재수술이기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 및 해부학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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